해외서 이름난 케이스 'CFI' 국내 첫 선 보인다

FSP GROUP 파워 유통사로 잘 알려진 스파클텍은 OEM 전문 PC 케이스 제조 업체 CFI의 제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다.

CFI는 미국, 유럽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케이스 업체로 15년의 기술 개발을 통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VULCAN II'와 'CRUSADER II'로 튼튼한 샤시와 상단 12mm 팬 2개를 지원하면서 쿨링 성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앞면 3.5인치 핫 스왑 베이 두 개를 달았고, 'CRUSADER II'의 경우 앞면 140mm, 80mm 팬이 장착됐다.

스파클텍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CFI社와 제품을 출시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CFI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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