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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 창단 4년만에 해체

dev@mndsystem 2011. 8. 23. 10:49

위메이드 서수길 전 대표의 사퇴 이후, 해체설이 나돌았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가 결국 팀을 해체하게 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22일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임단의 운영을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 측은 "하반기에 게임 개발사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자는 내부 의사결정에 따라서,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프로게임단 해체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회사는 "e스포츠 시장에 파장을 최소화 하고, 선수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매각을 비롯해, 여러 방면으로 강구책을 세우려고 노력했지만,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 돼 부득이하게 이번 시즌까지만 '폭스 게임단'을 운영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e스포츠 협회는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임단 해체와 관련해 인수기업을 찾고 있는 상황이고, 만약 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트라이아웃 방식을 통해 최대한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 폭스'는 천재테란 이윤열을 필두로 지난 2007년 9월 스타크래프트팀을 창단했고, 2009년에는 카운터스트라이크팀, 워크래프트3팀을 출범시키는 등 e스포츠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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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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