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에 제격인 무소음 그래픽카드 'MSI N210-MD1GD3H/LP'

MSI의 국내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NVIDIA 지포스 210 코어에 1GB DDR3 메모리를 장착한 무소음 LP 방식의 'MSI N210-MD1GD3H/LP 무소음'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MSI N210-MD1GD3H/LP 무소음'은 그래픽카드 전체를 덮고 있는 웨이브 형태의 대형 히트싱크를 통해 효율적인 발열제거가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LP 브라켓으로 HTPC나 미니 케이스에 장작 가능하다.

밀리터리 클래스 2 컨셉 전원부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체 기판에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해 오버클럭 및 Full-load 시에도 낮은 발열로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고품질 All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택해 장시간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과 긴 수명을 제공한다. 솔리드 스테이트 쵸크(SSC)는 뛰어난 오버클럭킹 능력을 갖춰 고주파 음 발생이 적다.

'MSI N210-MD1GD3H/LP 무소음'은 1GB DDR3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30.5W 전력만 사용한다. 제공되는 Native HDMI는 풀 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기 위해 1080P 해상도와 7.1 채널 오디오를 출력 할 수 있는 포트를 갖췄다.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는 VGA 클럭 및 팬 스피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프터버너 최신 버전에서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 화면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캡쳐 할 수 있는 '프레데터' 기능이 추가됐다.

애프터버너로 오버클럭을 한 뒤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쿰버스터(Kombustor)' 유틸리티를 함께 제공해 최적의 OC 클럭을 찾아낼 수 있다.

본 제품은 웨이코스의 3년 무상 A/S 정책이 적용된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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