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재생도 가능한 미니컴포넌트, FX166

마케팅, 판매유통전문업체 가림토(http://karimto_inc.blog.me)가 2011년형 DVD 미니 컴포넌트 FB166에 이어 LG전자 블루레이 미니 컴포넌트 FX166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FX166은 현존하는 최고기술을 하나로 집약한 최고급 미니 컴포넌트다. 기존 미니 컴포넌트의 경우 DVD를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FX166는 이를 한 단계 넘어서 3D 블루레이를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근 LG전자는 다양한 3D 라인업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트랜드에 맞춰 제품 상단에 아이팟·아이폰독을 얹었으며, USB 다이렉트 레코딩 기능을 담아 CD에 담긴 음악을 MP3 포맷으로 USB 메모리에 저장한다.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레이 및 DVD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USB 메모리에 MP3 음악을 담아 듣는 USB 호스트와 MP4 영화를 담아 시청하는 USB 플러스 기능도 제공한다. 

버튼은 터치 방식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멋을 냈고, 160W 출력의 파라볼라 스피커를 담아 멋진 디자인과 함께 사실적인 소리를 재현해 준다. 

이처럼 강력한 기능을 담았지만 크기는 기존 미니 컴포넌트와 동일 수준으로 작다. 고광택 하이그로시 재질에 블략 옷을 입혀 멋을 냈으며, 전면부는 청색 투명 패널로 디자인 차별화를 뒀으며, 전면 상단에 LCD 창이 위치해 현재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 

포터블, 옵티컬 입력은 물론, HDTV 연결을 위한 컴포지트, 컴포넌트, HDMI 출력단자를 달았다.  재즈나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음향모드를 지원하며 FM 라디오 튜너도 담았다.

FX166의 소비자가격은 39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이를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3D 블루레이 타이틀인 ‘마법천자문’과 ‘이글스 고급 스페셜 투어 패키지’ DVD를 선착순 증정한다. 

* 가림토 보도자료

미디어잇 이상훈 기자 tearhunter@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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