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저렴하지만 알찬 기능 갖춘 '이엠텍 A75' 보드 2종 본문

컴터및전산관련글

저렴하지만 알찬 기능 갖춘 '이엠텍 A75' 보드 2종

dev@mndsystem 2011. 7. 4. 13:20

PC 주변기기 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코드명 라노)를 쓸 수 있는 A75 칩셋 메인보드 2종을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한다.

통합 프로세서인 라노 APU는 AMD 라데온 6000시리즈 그래픽을 추가 장착하면 듀얼 그래픽 기능으로 단일 외장 그래픽카드의 성능보다 최대 17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EStar TA75A+'와 'EStar TA75M+'는 각각 ATX와 M-ATX 폼팩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였다. 5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TDP 100W까지 지원하며 모든 회로에 100% 솔리드 스테이트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전원 회로의 방열판을 장비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엠텍 메인보드,이엠텍 A75

USB 3.0을 비롯해 USB를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때 충전 시간을 줄여주는 Charger Booster 기능과 AMD Fusion APU에 포함되는 그래픽 기능 출력을 위한 HDMI, DVI, D-Sub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EStar A75 메인보드 2종에는 BIO-Remote2 라는 재미있는 부가 기능이 포함됐다. BIO-Remote2는 기존의 윈도우 미디어 센터용 RC6 적외선 리모콘을 사용하던 원격 제어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아이폰이나 갤럭시S와 같은 스마트폰에서 PC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어할 수 있으며, 터치 패드 기능을 활용한 마우스 기능, 프리젠테이션 기능, 오버클럭킹 등을 자유자재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엠텍아이엔씨의 오병찬 홍보팀장은 "EStar TA75A+와 EStar TA75M+는 주류급 PC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AMD의 Fusioin APU를 지원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이 뛰어난 메인보드로 경제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베스트 솔루션이 될 것이며 AMD Fusion APU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Star TA75A+'와 'EStar TA75M+' 메인보드는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A/S 정책이 적용되며, 출시 기념으로 1만원 상당의 USB 3.0 전면 패널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미디어잇(www.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