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신기술이 듬뿍 'GIGABYTE HD6970 UDV+ WINDFORCE-3X'

IT 종합 솔루션 업체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안정성을 높인 'GIGABYTE 라데온 HD6970 UDV+ WINDFORCE-3X'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GIGABYTE 라데온 HD6970 UDV+ WINDFORCE-3X'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HD 6970 UDV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다. 이 제품은 GIGABYTE가 자랑하는 2oz Ultra Durable VGA+(UDV+) 설계로 디자인 됐고,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내구성이 좋은 부품들을 채택했다.

10+2 Phase PWM으로 구성된 병렬-전원부 튜닝은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보장하고, 전기 노이즈를 최대한 줄여주는 Proadlizer Quintuple - Film Capacitor를 장착했다.

920 MHz의 코어 클럭과 5500 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256Bit의 GDDR5 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그래픽카드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의 소프트웨어 GIGABYTE OC Guru 튜닝 유틸리티가 포함돼 사용자들이 직접 Over-clocking 튜닝, OSD tuning,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여기에 GIGABYT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nti-Turbulence Cooling 방식의 WINDFORCE-3X 쿨링팬을 탑재한 점도 특징이다. 공기역학을 최대한 이용한 저소음 PWM 80mm Triple cooling-fan과 알로이 캡 설계와 VAPOR CHAMBER 덕트를 갖춰 기존 레퍼런스 쿨러가 장착된 제품과 비교해 약 +11%이상 향상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금도금 된 HDMI-2X 포트 또한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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