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전투 비행 게임" 도와주는 주변기기 국내 출시

Thrustmaster 한국 공식 딜러인 에이스알파(대표: 고명오)는 Thrustmaster의 HOTAS Warthog 및 MFD Cougar Pack 제품을 정식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HOTAS Warthog은 메탈 재질로 만들어진 미 공군의 최신형 지상 근접항공지원(CAS) 항공기인 A-10C의 실제 조종 스틱과 쓰로틀을 동일한 모양 및 기능을 지원하는 레플리카(Replica)제품이다.

또한 곧 출시될 Eagle Dynamics사의 DCS 시리즈인 DCS:A-10C게임에서 일대일로 매칭되어 설정 변경 없이 실제 A-10C와 동일하게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스틱, 쓰로틀 모두에 혁신적인 H.E.A.R.T(Halleffect AccuRate Technology)를 적용하여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정밀한 조종을 가능하게 해준다.

다음 MFD Cougar Pack은 최신 제트 전투기의 MFD(다기능 디스플레이) 기능을 구현한 제품으로서 실제 전투기의 전자장비를 운영하는 느낌을 주며 F-16 전투기의 replica Cockpit panel 제품으로 두 개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다양한 기능을 버튼에 입력하여 보다 리얼한 느낌의 비행을 가능하게 해며 HOTAS Warthog제품과 동일하게 DCS:A-10C 게임에서 일대일로 매칭되어 별도의 설정 변경 없이 실제와 동일한 조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이스알파 관계자는 “HOTAS Warthog, MFD Cougar Pack은 실제 제트 전투기의 레플리카(Replica) 제품으로 게임에서 실제와 똑같이 조종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제품으로서 사용자를 만족 시킬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가격은 HOTAS Warthog이 650,000원, MFD Cougar Pack 119,000원으로 출시된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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