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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10.1, LTE 4G로 버라이즌통해 출시 예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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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10.1, LTE 4G로 버라이즌통해 출시 예정

dev@mndsystem 2011. 5. 14. 15:26

올 상반기에 태블릿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10.1이 버라이즌을 통해 LTE 4G로 출시가 될 전망이다.

 

Droid-Life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버라이즌이 LTE 4G 기반의 삼성 갤럭시 탭 10.1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갤럭시 탭 10.1의 경우 화이트 버전 뿐만 아니라 16GB/32GB  모델들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또한 사양 시트에 의하면 '4G 태블릿'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LTE를 지원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2월 MWC 2011에서 갤럭시탭 10.1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때 삼성 관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협상진행 중이며 3G를 지원할지 4G를 지원할지등에 대한 과정만이 남았다. LTE에 대한 요구가 높다"라고 언급한바 있다.

 

다만 버리이즌이 언제 갤럭시 탭 10.1을 출시할 것인지, 가격은 얼마인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몇일전 ntomMobile는 갤럽시 탭 10.1 WiFi 모델이 미국 시장에 6월 8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99로 책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현재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2 WiFi 16GB 모델보다 $100이 저렴한 것으로 이 가격이라면 갤럭시 탭 10.1은 가장 많이 팔리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성복 기자 /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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