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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친환경 실천하는 ‘그린카드’사업 동참

dev@mndsystem 2011. 5. 10. 12:36

알파스캔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한다.지난 4일 알파스캔은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2011 그린카드 참여기업 협약식’에 참석, 환경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그린카드’는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 확대하기 위해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제도다. 정부는 오는 6월 그린카드 제도를 시행해 2012년까지 3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그린카드를 통해 환경마크나 탄소라벨 등 친환경 관련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하면 상품가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 할인해준다. 알파스캔 모니터도 그린카드를 사업과 연계한 제품으로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카드사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는 물론 대중교통 할인, 공공시설 입장 또는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을 이어온 알파스캔은 친환경 경쟁력이 곧 품질 경쟁력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2007년부터 모든 제품에 친환경 제품 국제공인인 유럽 RoHS 인증, MTBF (평균 무고장 시간) 5만 시간을 보장하는 모니터 수명, 대기전력을 낮춰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은 ‘에너지 절약’ 인증을 적용하고 있다. 2009년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대기전력 3대 우수업체(대기업 포함)로 선정, 2010년에는 모니터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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