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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0 지원 도킹 스테이션, '퀵데스크 3.0' 출시

dev@mndsystem 2011. 4. 24. 11:16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둔 가로형 도킹 스테이션 ‘퀵데스크 3.0(Quick Desk 3.0)’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외장HDD,외장스토리지

‘퀵데스크 3.0’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가로형 HDD 도킹 스테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던 ‘퀵데스크’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퀵데스크 3.0은 최대 전송속도 5Gbps를 자랑하는 USB3.0을 지원하며, 최대 3Gbps 속도의 eSATA도 함께 지원해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환경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HDD 카드 장착 없이도 3TB HDD를 바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장HDD,외장스토리지


아울러, 가로형 디자인을 적용한 퀵데스크 3.0은 보호덮개를 채택하여 평상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HDD를 보호한다. 또, 제품 내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와 동시에 HDD 동작 시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3.5인치 HDD에 비해 크기가 작은 2.5인치 HDD는 제품 내부에 래치(Latch)를 장착해 2.5인치 HDD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HDD 착탈 가능한 핫스와핑(Hot-Swapping) 기능과 윈도우, 맥 등 다양한 OS에서도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자동으로 HDD를 인식하는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기능을 지원한다.

퀵데스크 3.0의 크기는 180(L) x 130(W) x 48(H)mm이며, 가격은 소비자가 44,000원이다.

김태근 기자 / 필명 치킨헌터 /  kod3000@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