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ERP/PLM 등등 BOM의 구축 과연 조립 ASSY BOM만이 전부인가?

엠엔디시스템은 많은 제조업 MES를 개발 구축하면서 주로 관심사가 되는 기능이 바로 (BOM 소요량 구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헌데 이 BOM이 현실적 이론적 논문?? 같은 수준에 표준화 레벨 계층에 대한 구조는 이미 많이 정형화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기업의 현실이죠.

정상적인 이론적인 계층구조를 나타내기 위하여 생성되는 수많은 코드의 개념을 과연 현실적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기업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단순 레벨 구조로 정의하여 토탈 소요량을 떨궈 버리는 방식이 대다수 일겁니다.

가장 많이 부딫히는 부분이 이러한 BOM을 정의하는 부분에서 실무 현업에서 어려워 하는 실정이랍니다. 

조립BOM과 공정BOM이 다르다고 저희는 개념화 하여 이에 따라 구조적으로 나누어 실무에 맞게 BOM을 구성하고 있지만..대부분 이론적인 구조의 조립BOM을 최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BOM은 위와 같이 나누어 Process가 달라지고, 이러한 방식으로 생산에 관련한 MES의 구조도 나누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 이렇게 잘 정착되어 활용하시는 기업이 많으시니까요.

무턱대고 표준화 방식의 BOM 구조를 설계하면 오히려 실무에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헌데 코드 개념은 쉽게 하면서 재공 재고나 레벨 단계별 재고 확인은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는 공정 BOM개념으로 나누어 설계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동코드 생성의 개념과 명세 코드 생성의 여러 의견이 있지만, 엠엔디의 소견으로는 분명 기업의 실무에 적합한 BOM을 최소 조립BOM과 공정BOM 수준으로 나누어 설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ES 설계는 분명 SW PM 및 컨설턴트의 조언도 필요하지만 실무에 적합한 환경을 반드시 확인하고 개발을 진행해야 추후 변수에 대한 문제 발생으로 억지로 SW에 업무를 맞추는 경우를 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