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비싸도 자주 교체하는데..PC는 왜 비싸다고 생각할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를 너무 저가로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금액을 맞추려고 하다보니..부품을 저가로 맞추게 됩니다..그러면 문제는 좀 싼 부품은 아무래도 티가 나겠죠?

 

특히나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 메인보드 경우 너무 저가를 넣어서 단가를 맞추다 보면 꼭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자주 쓰니까...그건 보통 5년을 쓰지도 않는데..교체를 하지만..컴퓨터는 그러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터를 아끼는 것도 좋지만...너무나 절약정신을 발휘하시는 것도 좀 그렇죠? ㅎㅎ

 

비싼 건 비싼 나름대로 좋은 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물론 활용도가 많지 않다면 그 기능이나 성능을 다 확인하시기는 어렵겠지만요..^^

 

아무튼 휴대폰 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발휘하는 성능, 기능은 더 많을 겁니다..

 

처음에 구매하실 때 너무 금액에 맞추어서 저가 부품을 사용하는 것은 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답니다..

 

가끔...너무 단가에 집착하시는 고객님을 보면 그런 안타까움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