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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시장도 '스마트 오피스' 바람

dev@mndsystem 2012. 10. 10. 18:11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기기의 확산과 더불어 ‘스마트 오피스’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프린터 시장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12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사만의 특화된 스마트 프린터를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개인 사업자와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호용 프린터(CLP-365W, CLP-415NW, CLX-3305W, CLX-4195FW) 등을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무선 인터넷 환경을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내장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기기에서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성 모바일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간편하게 출력과 스캔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설치부터 출력까지 복잡한 단계를 크게 줄여 일반인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을 설치할 때 여러 단계에 걸쳐 소프트웨어 실행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1단계로 줄었다. 와이파이 설정도 제품 전면에 위치한 ‘원터치 와이파이 셋업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 밖에도 인쇄 매수부터 용지·이미지 크기, 정렬 옵션, 양면 인쇄 등 다양한 옵션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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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모델명:LIP3560)’을 전시했다. 이 제품 역시 스마트폰과 연동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출력이 자유롭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양면인쇄 모드로 전환돼 종이비용을 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절전모드인 ‘에코모드’를 작동시키면 소비전력을 최대 8%까지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편의성과 실속성을 고려한 마하젯 프린터(제품명:LPP6020N)를 선보였다. 마하젯 프린터는 흑백과 컬러 모두 1초에 1장, 1분에 60장을 인쇄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기존 잉크젯과 레이저 인쇄 방식의 장점을 혼합한 PSA 기술을 적용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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