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가 있다면 국내산 태블릿PC는 어떨까?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놀라운 만큼 반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삼성이나 기타 전자제품 회사에서도 지금 그에 대응하는 많은 제품 개발 및 판매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라고 하는 것이 어떤 괴물이길래 그렇게 많이 열광하는지는 개인적으로는 크게 직감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그 괴물 기계를 견제한 국내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PMP업체인 아이스테이션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태블릿PC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등으로 태블릿PC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테이션 뿐만 아니라 삼보컴퓨터도 태블릿PC를 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엔스퍼트라는 기업도 그렇고요..

정말 제2의 PC라고 할 수 있는 태블릿PC가 대세가 될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어쩌면 데스크탑은 정말로 전문 업무직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컴퓨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패드를 겨냥한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사를 링크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패드 독주 막을 토종 태블릿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에 맞서 국내 업체들도 토종 태블릿을 내놓으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PMP업체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은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912063716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