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일체형 USB메모리 '젯플래시360' 국내에 선봬

트랜센드가 USB 드라이브 시리즈 젯플래시360(JetFlash360)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트랜센드의 젯플래시360은 뚜껑 분실의 염려가 없는 편리한 일체형 타입으로 자연스런 그립감과 편리한 사용감이 강조된 제품이다.

이제 USB 드라이브는 회사나 학교, 소규모 점포 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우리 일상 생활 속 가장 친근한 디지털 저장매체 중 하나로서 자리매김했다. 이 점에 착안하여 트랜센드는 사용자보다 USB 드라이브의 사용 용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제작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45mm x 18.3mm x 7.5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4.3g의 초경량 규격으로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도록 했다. 부드러운 유선형 마무리로 가벼우면서도 자연스런 그립감이 돋보인다.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생활밀착형 USB 드라이브다.   

USB 포트에도 걸림 현상이나 흔들림 없이 부드럽게 꽂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를 제거할 때에도 힘을 크게 주지 않고 제품을 살짝 당기기만 해도 제거되기 때문에 USB 드라이브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글로시한 블랙 컬러 케이스를 기본으로, 용량별 서로 다른 포인트 컬러를 더해 컬러풀한 색상 대조를 살렸고, 함께 제공되는 연결고리에 제품을 연결하면 분실 방지는 물론, 열쇠 고리나 가방 등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젯플래시 시리즈 구매자라면 누구나 트랜센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트랜센드 전용 데이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Elite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8GB, 16GB, 32GB 총 3가지로 구성됐다. AS기간은 평생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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