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LED 모니터 점검할 때 먼저 확인할 것

220V 전원이 바로 들어가는 모니터의 경우는 화면이 안들어 오거나 불이 들어왔는데..껌벅거리면..콘덴서가 터졌을 경우가 많다..

 

뚜껑을 여는게 쉽지가 않다...수리를 하는 나도 특이한 모니터인 경우 삽질한다..어떻게 열어야 하는 지 몰라서..ㅠㅠ

 

우째 해서 열면..안에 고정 핀 몇개는 부러진다...좀 조심하면서 하는데도 부러트린다..

 

암튼 열어서 보면 콘덴서가 손상된 경우가 많다..

 

일반 아답터 방식의 경우는 아답터를 교체해서 먼저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다...아답터는 전혀 고장 안날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배가 좀 불렀거나..그냥 타는 냄새가 나거나..터지는 경우를 봤다..

 

아답타가 이상해도 화면이 지직거리고..

 

모니터 케이블 자체가 안좋아도..일렁하거나..좀 이상하게 동작하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