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고품격 프리미엄 스피커 선봬

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인터내셔널이 고품격 스피커 시스템 BR-2000AV을 선보인다. BR-2000AV는 전문 오디오 시스템에 버금가는 60W의 정격 출력을 낸다. 강한 사운드를 통해 진정한 멀티미디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외관은 묵직한 느낌을 준다. 6.5인치의 초대형 유닛과 전면에 1인치 실크돔 트위터가 장착됐고 측면에는 Bass/Treble/Volume 컨트롤러가 적용됐다. 또 듀얼 입력 방식으로 동시에 2가지 입력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 5,000원이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PC스피커와 전문 오디오 시스템의 경계를 허물어 버릴 만큼 파워풀한 출력과 풍부한 음질을 자랑한다"며 "진정한 멀티미디어 스피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또 "브리츠스피커는 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풍부하면서도 선명한 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자는 일념으로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스피커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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