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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넷, 모바일 포토프린터 프린고(Pring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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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6. 16:16
[미디어잇 차주경 기자] 가우넷(대표 이호상)은 모바일 포토프린터 프린고(Pringo) P231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린고 P231은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으로 인화품질이 뛰어나다. 해상도가 290dpi로 높으며 인쇄 사이즈는 54×86(mm)이다. 인화물에는 UV 차단, 오염 & 지문 방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사진을 보호해주는 코팅이 도포된다.
▲프린고 P231 (사진=가우넷)
프린고 P231은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프린고 앱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프레이밍, 장식, 폰트 등 각종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기본 제공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10장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94 x 145.8 x 25.1mm, 무게는 394g(배터리 포함) 선이다.
프린고 P231은 흰색과 분홍색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본체 가격은14만 9000원. 전용 인화용지와 리본 세트 P-30(30매)은 1만 5000원, P-100(100매)은 4만 5000원이다.
가우넷 관계자는 "염료승화 방식을 사용한 고화질 프린터 프린고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또렷한 색과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