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러블 히트싱크 단 기가바이트 'B85 M-ATX' 메인보드 출시
기가바이트 GA-B85M-D3H에는 2013년 기가바이트만의 하드웨어 프로텍션 기술이 완벽하게 융합됐다. 새로운 하드웨어 등급 표준 Ultra Durable 4 Plus와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SBA(Small Business Advantage)를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Ultra Durable 4 Plus에는 'Ultra Cool, Ultra Performance, Ultra Safe'가 들어갔다.
GA-B85M-D3H 메인보드 전원부는 전원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안정성과 효율을 높인 Lower RDS(on) 모스펫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된 인텔 B85 칩셋 M-ATX 메인보드 중 유일하게 전원부 패시브 히트싱크릍 탑재해 견고성을 높였다. 또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유리섬유 PCB와 내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5만 Hr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기가바이트 고유 기술인 듀얼 BIOS 하드웨어 프로텍션으로 BIOS로 인한 문제를 최소 50% 감소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 통합관리 툴인 기가바이트 APP Center를 탑재하기도 했다. 운영체제 내에서 시스템 BIOS 업데이트와 시스템 튜닝, 시스템 팬 컨트롤과 같은 시스템 퍼포먼스 향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시스템 온도와 전압을 확인할 수 있다. 발열 및 과부하로 인한 문제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GA-B85M-D3H 메인보드는 인텔 B85 칩셋의 특징인 보안 성능 및 생산성을 높여주는 6가지 All-In-One 매니지먼트 툴로 구성된 인텔 SBA를 지원한다. 하드웨어 수준에서 바이러스를 모니터링하여 악성코드로 인한 시스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각종 문제 분석 및 해결이 용이한 이벤트 로그 유지 관리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중반 대로 일반 가정은 물론 PC방,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